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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군주론

hyeok0724.kim@gmail.com 2021. 7.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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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

 

제1장: 국가의 유형과 정복방법

1) 정복 군주는 새롭게 획득한 영토를 직접 지배할 수 있고, 반대로 자치의 자유를 누리게 해줄 수도 있다.

2) 영토를 정복하는 데에는 자국의 군대를 이용하기도 하고, 타국의 군대를 이용하기도 한다.

 

제2장: 세습 군주국

1) 세습 군주국 군주가 할 일은 이전의 통치자들이 세워둔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는 일

2) 문제가 있을 경우 상황에 맞게 정책을 가다듬는 일

3) 평균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군주라 가정했을 때 위의 것만 지키면 군주는 자신의 왕국을 평생 다르릴 수 있다.

 

제3장: 복합형 군주국

1) 신생 지배체제라면 민중이 스스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되는 순간부터 자신들이 지도자를 바꾸려 든다.

2) 군사적으로 월등한 점령군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영토를 점령하려면 반드시 지역주민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3) 관습에 중대한 차이가 없으므로 이후 영토 내 다른 모든 것들을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속시키기만 하면 민중의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다.

4) 반드시 이전 통치자의 가문을 숙청하여야 한다.

5) 모든 법과 조세제도를 있던 그대로 유지한다.

6) 언어와 풍습, 제도가 다른 지역을 점령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복자가 직접 그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책 이다.

7) 주둔군을 위한 직할지를 건설하는 것임. 정복한 영토와 본국을 묶어주는 사슬역할을 함.

8) 민중이란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아니면 철저히 파멸시켜야 함. 인간이란 작은 모욕에는 반격하기 마련임. 크게 짓밟히면 반격할 엄두를 내지 못함.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겠다면 반발이나 복수가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해야함

9) 로마는 점령하게 되면 주변 약소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되 힘을 키우지 못하게 했으며, 강력한 이웃 국가는 공격하여 힘을 약화시킴

 

제4장: 알렉산드로스 대왕 정복지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 사후에도 반란을 도모하지 않았는가

1) 모든 군주국들은 군주가 신하에게 국정 운영을 임명하여 다스리거나 군주의 임명이 아닌 세습으로 지위를 확보한 자들을 세우는 봉건제후 방식으로 다스림

2) 오스만의 경우 술탄이 신하를 임명하여 통치하는 경우 모두가 군주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정복하기는 어렵지만 정복 후에 유지가 쉽고 프랑스 같은 봉건제후 방식은 정복은 쉽지만 지역 주민들이 복종하는 대상은 다들 따로 있어서 유지가 어려움.

 

제5장: 본래 자치를 누렸던 도시나 국가는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1) 완전히 파괴해버리고 정복한 군주가 그곳에 직접 거주하며 그들의 법을 인정하되 조세를 바치도록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작은 정부를 설치해 중앙정부와 우호적관계 유지하도록 함.

2) 완전히 파괴하지 않으면 옛 자유와 옛 제도와 다르다는 명목아래 정복 군주가 어떻게 대하든 기회가 올때마다 반란을 일으킬것임.

 

제6장: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획득한 새로운 군주국

1) 기존의 군대를 해산하고 자신의 군대로 채우며 동맹들을 깨고 새로운 동맹으로 구축함. 권력을 확립하기 위해선 오로지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음

 

제7장: 행운과 타인의 무력으로 획득한 새로운 군주국

 

제8장: 범죄를 통해 획득한 국가들

1) 권력을 잡기 위해 여러 계급을 거쳐 온갖 역경과 위험을 뚫고 살아남아 획득함.

2)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옳지는 않지만 죽이고 배신하고 충절과 자비와 신념이 살아야 할때도 있음. 이러한 방법은 권력을 가져다줄지언정 영광을 가져다주지는 못함. 

3) 폭력은 가능한 빠르게 해야 씁쓸함을 맛볼 시간이 적어지고 적의도 옅어짐. 호의는 한번에 아나씩 천천히 베풀어 충분히 음미하는 시간을 줌.

4) 좋든 나쁘든 앞으로의 일 때문에 군주 자신의 방침을 바꿀 일 없는 단단한 관계를 민중과 맺는것이 중요함. 역경이 닥쳐 조치가 필요하다면 이미 늦음.

 

제9장: 시민군주국

1) 국가를 점령하기 위해선 민중 측과 부유한 가문 등 모두에게 지지를 받아야 하지만 늘 상충하는 모습을 보임. 민중 측은 귀족 가문의 명령과 억압을 바라지 않으나 귀족 측은 민중의 억압하고 명령 내리고자 함.

2) 부유한 귀족들의 도움으로 권력을 얻는 군주는 민중의 지지를 통해 그 자리에 오른 군주보다 권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 귀족들은 군주와 동등하다고 여겨 명령을 내리거나 원하는대로 사안을 처리하기가 어려움. 하지만 민중의 지지로 권력을 얻은 군주는 비교적 독립적임.

3) 귀족들이 원하는 것은 타인을 해치지 않으면 만족시켜 줄수 없지만 민중들은 비교적 쉽게 만족시켜 줄 수 있음.

4) 민중이 등을 돌린다면 군주라도 결코 안전할 수 없음. 그 수가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하지만 귀족들에게는 그다지 많지 않기에 방어가 가능함.

5) 최악의 경우는 민중이 군주를 버리는 일이지만 귀족에게 적의를 내비친다면 버림받을 뿐 아니라 공격까지 받을 수 있음. 귀족들은 더 영리하고 더 멀리 내다보며 해를 피하기 위해 일찍 행동하고 승산이 있어 보이는 자에게 아첨하기 때문임.

6) 군주는 민중의 편에 서서 함께 살아야 하며 군주는 자신의 원하는 대로 작위를 주거나 빼앗을 수 있으며 누군가를 귀족으로 만들수도 있어야함

※ 인사권을 확실히 쥐고 있어야함

7) 귀족들 중에도 소심한 자들은 기백이 모자라 복종하지 않는 자들로써 평소에는 군주를 존경하고 형세가 좋지 않을 때라도 군주에게 큰 해를 입히지 않으니 곁에 주고 잘 활용하여야함. 야심이 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중요시 여기며 형세가 기울면 곧바로 파멸시키고자 움직일것이므로 항시 적으로 여겨 조심히 살펴야함

8) 민중의 지지로 군주가 된 자는 반드시 민중을 자신의 편에 두어야하며 억압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민중이 군주에게 바라는 것이므로 어려울것이 없음.

9) 군주가 현명하다면 형세가 좋든 나쁘든 늘 군주와 군주의 통치를 민중이 원하도록 만들어두어야 함. 민중은 언제나 군주에게 충성할 것임.

 

제10장: 국력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1) 누가 공격해 오더라도 맞설 수 있는 군대를 조직할 만큼 충분한 인력이나 자금을 가진 군주를 가르켜 방어할 능력이 있는 군주라 칭함.

 

제11장: 교회 국가

1) 아주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기 때문에 군주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 관계 없이 국가를 지켜내지 않고서도 소유하며 민중을 다스리지 않고서도 지배가능함.

2) 군주는 그들과의 선만 잘 지키면 반란도 없이 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한 통치 형태임

 

제12장: 군대의 종류와 용병에 관한 고찰

1) 군주의 권력은 반드시 공고한 토대를 바탕으로 해야하기에 국가 권력의 주된 토대란 좋은 법과 좋은 군대를 말함

 

제13장: 원군, 혼성군, 그리고 자신의 군대

1) 자기 군대의 힘에 기초하지 않은 권력의 명성보다 더 취약하고 불안정한 것은 없다.

2) 자기 군대란 군주의 민중이나 군주에게 의존하는 자들로 구성된 군대를 말함.

 

제14장: 군주는 자기 군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군주가 군사문제에 정통하지 않고서는 병사들의 존경을 받을 수 없음

2)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기강을 가다듬으며 사냥으로 신체를 단련시켜야함

 

제15장: 인간, 특히 군주는 무엇으로 칭찬받고 비난받는가

1) 군주가 나쁜 품성 없이 좋은 품성만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그의 지위를 앗아갈 수 있는 악덕에 따라붙는 오명들을 피하는대에만 신경을 기울어야함

 

제16장: 후함과 인색함

1) 후하다는 것이 원래 그러하듯 진정한 호의에서 비롯되면 아무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른 악평을 뒤집어쓰게 만듬. 타인에게 후하다는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재산을 탕진하고 특별세 등을 조치하게 만듬.

2) 군주의 후함이 소수에게만 헤택을 주고 다수에게 해를 입히는 결과를 초개함.

3) 위대한 일을 해냈던 평을 받는 지도자들은 모두 인색하다는 평을 받음. 그의 인색함이 세금을 걷을 필요가 없게하고 특별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자에게만 인색하다는 평을 받음

※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대표가 후하다는 평을 받을 생각하면 안됨. 회사 수익을 내서 키우는것에 집중해야함

4) 군주는 무엇보다 얕보이거나 미움 받는 것을 경계해야하는데 후함은 두가지 중 하나를 이끔. 인색하다는 평을 받더라도 미움 받을 일은 없음.

 

제17장: 잔인함과 자비로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것과 사랑받는것중 어느 것이 나은가

1) 잔인한 지도자로 통했지만 그것으로 인해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을 통일시켜 평화롭고 충성스럽게 만들수 있음

2) 신민의 충성과 단결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면 잔인하다는 평을 우려해선 안됨.

3) 냉정하고 신중하며 인도적으로 일을 해나가서는 안되며 지나친 확신으로 너무 믿어도 안되고 지나친 불신으로 자신을 괴롭게 해서도 안됨.

4)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더욱 안전함. 인간이란 본시 감사할 줄 모르고 신뢰할 수 없으며 거짓말하고 날조하며 돈을 탐하고 위험이 닥치면 도망쳐 버림. 앞에서는 자신의 충성을 맹세하지만 정작 군주가 필요해지면 등을 돌림. 인간은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더 쉽게 배신함

잘해준 사람과 모질게 대하는 사람이 동시에 일을 시켰을때 누구의 일부터 할것인가

5) 군주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사랑 받지 못할 지언정 미움을 받는 일만큼은 절대 피해야함. 미움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의 재산과 여자 등과 같은 것들만 건드리지 않으면 됨. 누군가를 죽일때에는 반드시 정당하고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함

회사에서 존경받았던 연구소장이 생각남. 함께 있을때는 무서웠지만 밉지는 않았음.

6) 대규모 군대를 이끄는 군주라면 무엇보다 잔인하다는 평판을 듣는것에 가책을 느껴서는 안됨.

7) 한니발은 긍정적 성품과 지독한 잔임함으로 하여 병사들이 존경과 공포의 대상으로 보게하였음. 그로 인해 내부의 어떠한 분란과 지도자들의 반란을 경험해보지 못함.

8) 민중이 군주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 안위를 위해 민중이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만 민중이 군주를 두려워 하는 것은 군주가 결정할 일

직원이 직장을 결정하는 것은 직원들 몫임.

 

제18장: 군주와 그의 약속들

1) 군주의 교활함으로 적의 허점을 찔렀던 지도자들이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냄

2) 사자는 덫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없으나 여우는 늑대로 부터 자신을 방어 할 수 없음. 즉 함정을 발견하기 위해선 여유같아야 하며 늑대를 쫓아버리기 위해선 사자여야 함. 사자처럼 용맹하기만 하면 군주는 어리석기 짝이 없음

3) 많은 평과 조약들과 약속이 있었지만 여우의 기질을 발휘했던 군주가 더 큰 성공을 이룸

4) 교활함을 위장하는 방법, 하나를 가장하여 다른 하나를 은폐하는 방법을 알아야함

5) 군주는 선함을 고집하되 상황에 따라 악함도 행할 수 있어야함

6) 군주는 완전 성실하고 자비로우며 인간적이고 정직하며 독실한 것 처럼 보여야함. 어긋난 행동을 하거나 말을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고 종교에 독실해 보여야함. 군주를 직접 대하는 사람은 소수이며 민중은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 판단함.

 

제19장: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일

1) 원칙을 지켜 미움과 멸시를 받지 않는다면 악덕한 습관들로 손가락질 받는다해도 지위에 위험은 없음

2) 신민의 재산과 여자를 몰수하면 미움을 받고 변덕스럽고 얄팍하고 유약하고 겁이 많은자로 보일때 멸시를 받음

3) 반란을 예방하는 강력한 조치는 신민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 것임

 

제20장: 군주들이 흔히 사용하는 요새 건설 등의 전략들은 유용한가

1) 요새를 건설하는 군주는 물론이고 건설하지 않는 군주도 찬사를 받아 마땅함. 요새가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민중의 미움을 사는데 서슴지 않는 군주에게 비난 말고는 줄것이 없음

※ 회사에서 사장실 이라는 요새를 만들어 위엄을 유지하면서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의 통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함

 

제21장: 존경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좋은 목적이든 나쁜 목적이든 무언가 인상적인 일을 할 때마다 군주는 민중들 사이에서 회자가 될 정도 큰 보상을 주거나 처벌을 해야함

2) 자신의 모든 행동의 위대한 사람이며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인상을 줄수 있어야함

3) 진정한 친구이자 진정한 적일 때 존경을 받음. 어느 한쪽 편에 서서 다른 한쪽과 맞선다고 분명하게 밝히며 이러한 행동은 중립보다 언제나 나은 결과를 가져옴

정치를 하거든 라인을 정해서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4) 중립을 유지하다가 승자에게 집어삼켜 질수 있음. 그들은 미심쩍은 친구를 원치 않기 때문임

5) 안전한 선택은 없음. 한가지 위험을 피하려 한다면 다른 한가지 위험에 뛰어들게 되는것이 사물의 이치임

6) 능력이 있는 자에게 일을 주고 탁월한 자에게 상을 주어 재능 있는 자를 우대해야함.

7) 상업이나 농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재산을 모으더라도 빼앗길 일 없으며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리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줌. 민중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임

8) 재산을 늘리거나 번영을 가져다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지원하며 보상을 줘야함. 민중이 빠져들만한 공연이나 축제를 열어주어야함

9) 이들 중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군주라는 지위를 가장 확고하게 지탱해주는 위엄임.

어떠한 정책을 세우든 지위를 확고하게 지탱해줄 수 있는지 확인해야함

 

제22장: 군주의 신하들

1) 좋은 신하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으며 명예와 풍요로운 생활을 보장해주고 합당한 관직을 주어야함

 

제23장: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1) 인간은 스스로의 업적에 쉽게 도취되고 더 성공하기를 바람. 그에 따라 아첨에 쉽게 속으며 오류를 범함. 아첨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은 누군가 진실을 고해도 화내지 않는 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시켜주어야함. 하지만 모두가 진실을 말하려 한다면 당신을 향한 존경심이 사라질 수 있음.

2) 소수의 총명한 신하들을 택하여 그들만 진실을 고할 권리를 주고 군주가 묻는 사항으로 제한하는 것임

3) 군주는 이들 외의 다른 자에게 조언을 구해서는 안되며 결정된 사항들에 대해 번복하지 말아야함. 사람들의 존경을 잃을 수 있음

 

제24장: 이탈리아의 군주들은 어떻게 나라를 잃었는가

1) 다른 이에게 의존하겠다는 전략보다 수치스러운 것은 없음. 훌륭하고 확실하며 지속적인 전략은 자기 자신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는 것뿐임

 

제25장: 운명은 인간사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1) 신중하기보다 과감한것이 낫다고 생각함. 운명의 여신은 순응하는 자보다는 난폭한 자에게 복종함. 그러므로 운명의 여신은 더 과감하고 거칠고 즉흥적인 젊은 남성을 더 사랑함.

 

제26장: 외세의 점령에서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호소

1)  덕은 분노에 맞서 무기를 들지니 싸움은 길지 않으리라 먼 옛날의 용맹이 이탈리안인의 가슴에 아직 살아 있노니

 

후기

3명의 사람만 모여도 정치를 한다고 했던가. 10년에 가까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정치를 빼면 이야기를 할 수 없듯이 늘 있었다. 큰회사라면 당연하겠지만 재밌게도 10명도 안되는 작은 회사에서도 정치는 있었다. 정치는 인간관계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현재는 회사라는 조직의 하나의 직원이지만 추후 임원이 되고 군주 현대 용어로는 리더가 되었을 때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주변의 사례를 들면 회사에 입사 후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사람들을 내치고 자신의 사람들로 채워서 라인을 만들고 회사에서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키워서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회사를 압박 할 수 있는 위치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황이 오기 전에 회사의 대표는 늘 경계하며 회사를 운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계열사를 두게 되었을 경우 계열사가 커지면 언제든 회사의 자리를 넘볼 수 있기 때문에 회장은 계열사의 사장들을 확실한 사람들로 만들거나 파견을 보내 감시 했던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책을 통하여 회사의 대표가 되었을 때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으며 늘 마음에 두고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인사권을 확실히 쥐고 있으며 위엄있고 엄해야 하며 두려워 해야하는 대상이 되고 인색하며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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