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e NRT Story

[행사참관] CharIN Asia 2022 (feat. KERI) 본문

전기차충전기

[행사참관] CharIN Asia 2022 (feat. KERI)

hyeok0724.kim@gmail.com 2022. 10. 27. 23:20
반응형

작성일: 22년 10월 27일

PS. 처음으로 CharIN Testival에 참관하였는데 다음 행사에서는 최고의 제품과 함께 테스터로 참석해보고 싶은 소망을 느끼는 행사였음.

 

Contents

1. 행사 참관

2. 행사 개막

3. 참여 기업

4. 테스트 방법

5. 느낀점

 

1. 행사 참관

 CharIN Testival은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면서 종종 말로만 들었었다. 그래서 참관 하고 싶어도 행사 장소가 해외이고 다녀온다 하더라도 2주간 코로나 격리 기간으로 인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운이 좋게도 아시아 행사를 대한민국에서 22년 10월 24일(월) ~ 27일(목) 까지 한국전기연구원(KERI) 안산분원에서 열린다고 하여 바로 신청 하였다.

 

첫째날은 행사장 준비로 인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대체 되었다. 필자도 현장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었지만 준비하는 모습도 볼겸 직접 방문하였다.

※ 몇년전에도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행사를 했다고 하는데 수도권에서 여기 만큼 부지 넒고 전력 공급이 확실한 곳은 없다고 함. 항상 여기서 열릴 것으로 예상됨

강당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실외에서는 충전기 설치 및 무대 설치에 분주 하였다.

그리고 필자는 등록부스에 가서 목걸이 명창을 받을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식권 4장과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쿠폰 4장을 받을 수 있었다.

 

2. 행사 개막

 두번째 날에 개막식 행사가 열렸고 CharIN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안산부시장 등 행사 관계 VIP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Testival이 진행되는 순서와 장소 설명이 이어졌다.

 

3. 참여 기업

충전기 참여기업으로는 ABB, CHAEVI, eBEE, GENIS, HUMAX EV, KEFICO, 클린일렉스, SK시그넷가 참석하였으며

EV차량 참여기업으로는 아우디, BMW, 현대, 기아, 쌍용, 폭스바겐, 벤츠가 참석하였다.

참고로 쌍용 전기차는 처음 보았는데 코란도EV와 토레스EV 였다. 

 

4. 테스트 방법

 사전에 CharIN에서 제공해준 테스트 케이스를 하나씩 수행하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SK시그넷 충전기와 기아EV6, 휴맥스EV 충전기와 아우디EV가 테스트 케이스에 따라 하나씩 수행하고 그에 따른 결과물을 공유한다. 그리고 100분이 지나면 기아EV6는 휴맥스EV 충전기로 이동하고 아우디EV는 SK시그넷 충전기로 이동하여 다시 테스트를 진행한다. 로테이션 또는 쉬프트 로 운행되는 것이라 보면 된다.

 

테스트 항목에는 기본적으로 당연히 충전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그 외에도 충전기와 차량간의 충전 중 발생 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하며 정상적으로 수행하는지 확인한다.

하나의 예로 충전중 EMG 버튼을 눌렀을때 정상적으로 충전이 종료 되는지 확인한다고 보면 된다.

 

5. 느낀 점

 필자는 전기차 충전기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CharIN Testival은 정말 필요한 행사라고 생각한다. 충전기를 만들고 실제로 차량에 충전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회사차량, 렌트카, 지인찬스 등 다방면으로 차량을 섭외하기 위해 힘쓴다. 하지만 충전기 제조사 뿐 아니라 차량 제조사들도 충전기들과 호환외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충전기 찾아다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한다. 그 증거로 충전기 제조사 엔지니어와 차량 제조사 엔지니어들이 테스트 진행하면서 다음에 다시 테스트를 할 수 있는지, 해당 충전기가 설치된 위치를 알려 줄수 있는지를 물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는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협회에서도 한 장소에서 충전기와 차량간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드려고 하였지만 부지선정과 초기투자비용, 운영비용에 진행을 못하였다고 한다. 부지선정의 경우 지자체를 통하여 전기차 충전기 특구 개념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자 하였지만 고용 창출, 경제발전 등과 같은 지원에 대한 명분이 있어야 하지만 딱히 뾰족한 대안이 없다. 또한 국가예산을 통하여 투자와 고정적인 운영 비용이 가져와야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개막식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물어보니 충전기 엔지니어와 차량 엔지니어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에서 주체되는 CharIN Testival의 경우 테스트 진행하고 있는 엔지니어를 위한 테스트 공간 외에도 한켠에 행사 내내 컨퍼런스를 열어 서로간의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외부 참가자들이 올 수 있도록 한다고 하여 다음 해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더욱 참석하고 싶은 의욕이 샘솟는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