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상하이 SNEC(25년) - EV 충전기
작성일: 25년 6월 16일
PS. 출력전력은 높아지고 충전기의 크기는 작아지고 있음. 기본적으로 400kW 이상의 일체형 충전기가 많음.
PS. 필자는 전시회 다녀와서 드는 생각이 이제 충전기를 만든다고 하면 ESS를 활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됨. 많은 회사들이 PCS가 주력이 되어 PV, ESS를 하며 부하의 한 요소로 충전기를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PS. 곳곳에 고전력 충전기들이 있지만 커플러는 200A 짜리로 설치해놓음. 어떤 커플러를 사용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아쉬웠음.
Conetents
1. EV Charger
2. BESS EV Charger
3. 그외 기술들
1. EV Charger
1) 480kW 일체형 충전기, 720kW 파워뱅크, 600kW 디스펜서
2) 640kW용량의 파워뱅크와 디스펜서
3) 480kW 일체형 충전기 커플러 매니지먼트
4) 400kW 일체형 충전기와 커플러 매니지먼트
2. ESS & EV Charger
1) BESS를 활용하여 충전된 배터리의 전력으로 차량을 충전하는 함
2) CATL 충전기 2세대 충전기
-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1MW 이상의 충전기로 크기가 큰 만큼 터치화면이 커플러 홀더 위에 있는 것이 인상적임
3) 이동형 ESS를 활용하여 그리드 전력이 부족한 현장에서 사용 되는 충전기
3. 그외 기술들
1) 충전기 디스펜서
- ESS로 부터 다이렉트로 입력을 받아 DC-DC 파워모듈을 통해 차량을 충전하는 제품
- DC 입력부에 Relay가 있음
- DC 출력부에 Relay가 2개씩 있는 것은 기술적으로 이유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2) 파워뱅크 쉐어링 릴레이
- 파워쉐어링에 관해 릴레이의 갯수를 최소로 설계하는 방식은 늘 고민인데 아래와 같이 했을때의 효과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3) 액침냉각 파워모듈
- 일반적으로 고전력의 파워모듈에는 Liquid Cooling 시스템을 활용하지만 아래 파워모듈은 액침냉각 시스템을 넣어서 하나의 모듈로 만들어버림.
- Liquid Cooling 시스템은 증가되는 부피와 A/S 비용 증가로 인해 충전기 시장에서는 외면을 받고 있지만 해당 기술은 상당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됨.